[다낭 여행 후기] 마지막날 골렘카페, 뷰스파, 분짜까, 콩카페, 한강야경
- 졸업 여행 -
2019.01.20 ~ 2019.01.24 3박 5일 일정의 마지막 여행날!!
오전에 바나힐 팀을 먼저 보내고,
잠시 휴식하다가 12시 퇴실을 준비하기위해
아침을 간단히 먹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 깔끔 -
아점을 먹었기에 간단히 카페에서 간식타임~~
어디서?
' GOLEM CAFE(골렘카페) '
코코넛 요거트와 Dirty coffee(더티커피)
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달달한 더티커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코넛 요거트보다 코코넛 스무디가 맛있어요~!
원래 일정은 한시장을 한번더 둘러보고
스파를 가려고했지만
바나힐 친구들이 피곤했던 터라
4시쯤 모여 뷰스파로 향했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탁월한 스파 선정으로 야경 뷰를 보면서 솔솔 잠이오는 스파를 했습니다.
알록달록 색을 자랑하는 한강 뷰와 길거리 음악은
우리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4일간의 여행동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1. 경제 개념 - 베트남의 화폐단위는 한국 금액 x20 이었고, 물건 가격이 반액에 가까웠기 때문에 가져갔던 생활비로 꽤 호화롭게 지낼 수 있었다. 과연 이렇게 많은 돈을 준비해서 쓰는 여행이 행복한 여행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사람마다 다른 시각과 감정 - 어떤 일을 겪던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고, 듣는 내용마다 감정이 바뀌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문득 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박 5일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행복한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힘차게 다시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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